‘디스클레이머’는 다른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이 무명 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탄탄한 전개와 다채로운 캐릭터 설정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디스클레이머’가 에피소드 3, 4를 공개한 가운데, 몰입감을 더하는 케이트 블란쳇과 정호연의 연기 호흡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에피소드 3, 4에서는 명망 높은 저널리스트 ‘캐서린’이 자신의 과거를 다룬 정체불명의 소설을 받게 되고, 작가 ‘스티븐’(케빈 클라인)에 의해 완벽했던 삶이 무너지는 모습을 담아냈다. 케이트 블란쳇은 숨기고 싶은 과거가 기이한 소설에 의해 세상 밖으로 드러나자, 극도로 불안함을 느끼는 ‘캐서린’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내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위기에 빠진 ‘캐서린’을 돕는 믿음직한 조수 ‘지수’ 역으로 정호연이 첫 등장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호연은 베일에 싸인 작가 ‘스티븐’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하는 ‘지수’의 모습을 담백하게 그려내며 케이트 블란쳇과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
이에 시청자들은 “보는 내내 긴장해서 물 한 모금도 안 마셨다.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드네요.”(유튜브_배****),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케이트 블란쳇, 거기에 정호연까지 있다니 내가 다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네이버_b****), “케이트 블란쳇과 정호연 레전드 조합 탄생”(네이버_e****), “‘지수’가 중요한 단서 찾을 것 같은데.. 빨리 다음 에피소드 보고 싶다.”(네이버_i****) 등 케이트 블란쳇과 정호연의 흡인력 넘치는 연기에 뜨거운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으로 몰입감을 더하고 있는 ‘디스클레이머’는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계 유수 시상식을 휩쓴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스클레이머’는 총 7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Apple TV+를 통해 11월 8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25일(금) 에피소드 5가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애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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