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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흙탕물 뒤집어 쓰고 승부욕 "폭탄 스위치를 눌렀다"(생존왕)

기사입력2024-10-2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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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정대세가 흙탕물을 뒤집어 쓰며 불타는 승부욕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국대팀과 피지컬팀 간에 정글 참호 격투 2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시작 전 국대팀 정대세는 경기가 이뤄지는 진흙탕에 온 몸을 던지며 기선을 제압했다.

흙탕물에 얼굴까지 푹 담근 정대세는 "이제 시작이다. 폭탄 스위치가 눌렸다"며 호기를 부렸지만, 김동현은 "여기 깊이가 발목 좀 위까지 밖에 안 된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 팀 간에 흙탕물 튀기는 경기가 펼쳐졌고, 정대세는 박하얀을 급습한 뒤 김민지에게 있는 수건을 빼앗기 위해 돌격했다.

그 틈에 김민지는 진흙이 묻은 손으로 김동현의 눈을 공략하고 머리채까지 잡으며 필사적으로 수건을 사수했다. 결국 국대팀 박태환이 피지컬팀의 수건을 빼앗으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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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생존왕'은 생존 기술, 피지컬, 두뇌, 멘탈 등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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