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토박이들과 안동 임장’ 편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안동 출신 가수 영탁과 배우 박기웅과 함께 안동으로 임장갔다. 안동의 하회마을에 도착한 세 사람은 초가집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양세형은 “여기가 장인의 집”이라며 들어갔다. 그러면서 “장인이래놓고 비보이 장인 그런 거 아니냐”라고 웃음을 만들었다.
초가집 문으로 들어왔던 세 사람은 깜짝 놀랐다. 안에 또 집이 한 채 있어서였다.
그것도 유서깊은 느낌이 나는 기와집이 등장하자 세 사람은 입을 벌렸다. MC들은 “반전이다”라며 놀랐다.
반전은 계속 이어졌다. 한옥이지만 리모델링해서 화이트와 골드에 해바라기 수전 등 예전 한옥과는 딴판이었다.
박나래는 “이젠 게르에서도 비데 쓴다”라고 해 놀라게 만들었다. 주우재가 “설마”라고 하자 박나래는 “진짜다”라며 자료 사진을 보여줘 또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동 출신 가수 영탁과 배우 박기웅이 등장했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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