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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이현이 미친 것 같아…왜 이렇게 광기 부리는지” (골 때리는 그녀들)

기사입력2024-10-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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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설가 박문성이 ‘골때녀’ 챌린지리그 프리뷰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13회에서는 FC아나콘다(윤태진, 오정연, 노윤주, 배혜지, 박지혜, 박서휘)와 FC발라드림(경서, 서기, 민서, 서문탁, 리사, 신유미)의 제5회 챌린지리그 첫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축구 해설가 박문성이 챌린지리그 프리뷰를 진행했다. 그는 “일단 네 팀 감독들이 다 우승 경험을 했던 감독들이다. 감독의 전술적 선택에 따라 팀이 완전 달라질 수 있다. 이번에야말로 진짜 예측하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먼저 FC구척장신에 대해서는 “일단 피지컬이 그냥 먹어주고 들어가는 팀이다”라고 한 후, 주장 이현이를 향해 “미친 것 같던데. 왜 이렇게 광기를 부리는지”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눈이 막 이글이글, 사실 이런 주장이 필요하다”라며 이현이의 ‘광기 리더십’을 칭찬했다. 강등당한 팀을 이끌어갈 카리스마가 필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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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은 FC발라드림의 ‘경서기 콤비’ 경서와 서기를 축구선수 이니에스타와 메시에 비유했다. 또한, 민서는 루드 굴리트라며 “굴리트는 아무 데나 넣어놔도 된다”라며 믿음을 보였다. 그는 “약했던 팀과 승률이 높은 감독이 만났을 땐 어떨까”라며 FC발라드림의 감독이 된 최성용의 전술을 기대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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