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있지 유나 "장카설유? 사람들이 듣도 보도 못했다고" [소셜in]

기사입력2024-10-16 16:3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있지(ITZY) 유나가 '장카설유'라는 신조어를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화) 조나단이 진행하는 '동네스타K' 채널에 '“웬 장카설유? 듣도보도 못함” 장카설유 논란 끝장내러 당사자 모셨습니다 (ft. GOLD 라이브)ㅣEP29.있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있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조나단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조나단은 "내가 최근에 믿지(있지 팬클럽) 분들께 죄송한 일이 있었다"라며 "앞서 엔믹스(NMIXX) 설윤이 나왔을 때 '장카설'이라는 신조어에 대해 여쭤봤는데, 정확한 건 '장카설유'였다. 알고 있었냐"라고 물었다.


'장카설'은 4세대 아이돌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 엔믹스 설윤을 부르는 신조어다.

고민하던 유나는 "솔직하게 말해도 되냐"라며 "어쨌든 검색을 해보지 않냐. '장카설유? 난 그건 생전 듣도 보도 못했다. '장카설'이다'라는 얘기가 많더라. 근데 난 개인적으로 그게 뭐든 되게 고마웠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우리는 정정을 확실히 하겠다. '동스케'에선 '유장카설'로 확실하게 부르겠다"라고 말했지만, 리아는 "근데 내가 잘못 본 걸 수도 있는데 어디 보다가 조나단이 뵌 분들 중에서 에스파 카리나가 제일 예쁘다고 하셨다고 한걸 봤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있지 멤버들은 "마음이 변했나 보다. 나도 봤다"라며 조나단을 놀렸고, 유나는 "진짜냐. 그럼 '카장설유'냐"라며 웃었다. 조나단은 "'동스케'에선 '유장카설'이 맞다"라며 재차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동네스타K'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