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씨엔블루(CNBLUE)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이 "오늘 씨엔블루 오랜만에 와서 질문이 많이 왔다"라며 "하나 읽어보겠다. '오빠들, 우리 응원봉 이름 어떻게 되었냐. 콘서트에서 말한 그 이름으로 가냐"라며 청취자 댓글을 읽었다.
15년 만에 만들어지냐는 물음에 씨엔블루는 "사실 아직 못 정했다"라며 "핫바 모양으로 있었는데 요즘 응원봉엔 기능들이 많지 않냐. 블루투스 연결하고. 이번에 좀 리모델링을 좀 했다"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콘서트 때 후보가 있었냐"라고 물었고, 씨엔블루는 "이름으로 '씨엔블루봉', '씨블봉' 등 많았는데 못 골랐다. 가장 유력한 건 '씨블봉'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씨엔블루는 "응원봉에 대해선 팬들이랑 라이브 하면서 정해볼까 한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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