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구 황금기를 이끌었던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이 배우 소속사인 스타티드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며 배우로 제2의 인생을 예고했다.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는 15일 "스포츠 스타 우지원이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우지원은 현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고 있다. 우지원은 스포네이너로 채널A 채널S‘천하제일장사’ 시리즈와 SBS ‘정글의 법칙’, tvN ‘캐시백’ 등에 출연하며 스포츠스타로서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이다.
한편,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는 20~30년 차 배우 전문 매니저들이 모여 만든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로, 스타 유나이티드를 뜻하는 한편 새롭게 ‘시작됨’을 뜻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스타티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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