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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한재이, “데뷔 12년째. 첫 작품은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기사입력2024-10-1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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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이 한재이를 간신히 알아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다니엘과 한재이가 등장했다.

이날 한재이가 등장하자 박수가 터져나왔다. 최근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불륜녀 역할로 주목받은 한재이 등장에 MC들은 앞을 다퉈 칭찬했다.

한재이는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저혈압 치료를 담당했다”라며 인사해 남다른 센스를 보였다. 최다니엘을 보자 한재이는 “선배님 저 아시죠”라고 말했다.


최다니엘과 한재이는 드라마 ‘마스크걸’에 함께 출연한 적 있다. 하지만 최다니엘은 1부, 한재이는 2부에 등장해 같은 씬에 등장한 적은 없었다.

최다니엘은 “같이 나오진 않았지만 연기하는 거 보고 저 분 연기 좋다 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재이는 “사실 신인이 아니고 데뷔한 지 12년”이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이영자가 “12년 만에 빛을 봤다”라고 하자 한재이는 “이제 시작이다”라며 당찬 면모를 보였다. 그런 한재이에게 또 한 번 박수가 쏟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다니엘&김지훈 매니저와 한재이&김주연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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