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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두 딸 모두 괌에서 출산…♥기태영이 산후조리 해줘" [소셜in]

기사입력2024-10-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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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의 산후조리사였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목) 유진, 기태영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우리가 맥시멀리스트가 된 이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진, 기태영 부부가 짐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상에서 짐을 정리하던 유진은 "내가 애들을 친정인 괌에서 낳았다. 그래서 난 산후조리원을 못 갔다. 솔직히 기저귀를 빨아 쓸 겨를이 없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기태영은 "나랑 장모님이 산후조리원이었다. 장모님이 음식 담당이셨고, 내가 뜨거운 물을 다 해서 좌욕을 시켜줬다"라고 언급했다.

유진은 "엄마가 내 식단 다 해주시고 온 가족이 출동했다"라며 "밤에 잠을 한 번도 자본적이 없다. 우리 애들이 잘 때 진짜 예민했다. 하루에 반은 젖을 물린 것 같다. 모유수유로만 했었기 때문에 애들이 하루종일 밥만 먹었다"라며 회상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했고, 2015년, 2018년 득녀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유진VS태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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