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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경주 게릴라 콘서트 2시간 만에 2000명 모았다

기사입력2024-10-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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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출연진들이 2시간 동안 2000명을 모으는 미션에 성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경주 특집으로 꾸며져 TOP7과 함께 했다.

이날 붐은 2시간 안에 게릴라 콘서트에 관객 천 명을 모으라는 미션을 줬다.

하지만 출연진은 공연 전날부터 몰아친 비바람에 2시간 동안 1000명을 모으는 것은 너무 무리라며 걱정했다.


심지어 관객이 앉는 좌석까지 물에 젖어 있었다.

붐은 '총 3팀으로 시민들에게 홍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붐은 정서주, 소연과 함께 황리단길에 도착했고, 순식간에 인파들이 몰려들었다.

세 사람은 "4시에 공연있다. 봉황대에서 만나자"고 홍보했다.


이후 안대를 쓴 출연진들은 안대를 벗고 관객석을 꽉 채운 출연진들을 확인하며 감동의 눈물을 글썽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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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 3 TOP7과 함께하는 음악쇼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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