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은혁 "필름 끊기는 게 무서워 술 끊었다가 조절하는 법 연습해 다시 마셔" [소셜in]

기사입력2024-10-10 19: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10일(목)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오직 강한자만 살아남던 2000년대 예능신들 등장🌟슈퍼주니어-D&E'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 영상에서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은 19년간의 아이돌 생활을 하며 겪은 다양한 이야기과 추억을 공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신동엽은 은혁의 음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은혁이가 예전에 술을 아예 안했다. 그래서 너무 아쉬워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형 저 술마시기로 했어요. 마시니까 좋던데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한잔 먹자 했더니 다음에 '다시 끊었어요. 필름이 끊겨서 무서워서 끊었다'고 하더라."라며 은혁이 술을 끊었던 이유를 이야기했다.

그러자 은혁은 "다시 조절하는 법을 연습해서 필름이 안 끊기게 만드는 걸 요즘 연습하며 마시고 있다."며 최근 려욱의 결혼식 뒷풀이에서 오랫동안 술자리에 함께 했음을 알렸다.

이날 술안주로 은혁의 최애 닭갈비 집에서 닭갈비를 포장해왔다는 말에 은혁은 "연습생때 저희 담당했던 매니저 형님이 처음 데려가 주신 집이다. 연습생들의 성지같은 곳. 사장님께서 '은혁이가 자주 오는데야. 여기서 이거 먹고 연습하면 성공해'라는 말을 항상 하신다더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러며 "사장님이 앨범 나올때마다 제 사진이 박힌 물티슈를 나눠 주신다더라. 그게 팬이 서포트를 한건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제 스티커가 들어간 앞치마와 물티슈 같은걸 오시는 손님들에게 나하씩 준다고"라며 오랜 인연이 있는 단골 가게 사장님이 앨범 홍보를 해주신다는 말을 전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유튜브 쏘는형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