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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씨스타 '나 혼자', 카라한테 왔었다…힘차게 나왔을 것" [소셜in]

기사입력2024-10-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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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가 씨스타의 '나 혼자'가 카라에게 왔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수) 카라 허영지의 유튜브 채널 '허영지의 삐하인드'에 '예나를 만나고 내 세상이 네모가 됐어 │허영지의 삐-하인드│EP.7│#허영지 #최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수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지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데모 이야기를 하던 중 허영지는 "나도 비하인드 하나가 있는데 원래 씨스타 '나 혼자' 노래가 카라한테 왔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허영지는 "우리 '나 혼자' 였으면 엄청 힘차게 나왔겠지"라며 힘차게 노래를 불렀고, 최예나는 "(카라의 '나 혼자') 재밌었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영지는 "진짜로 나 혼자서 밥을 먹어도 괜찮은 사람처럼 나왔겠지"라며 혼밥 필수곡이 됐을 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후 허영지는 "우리는 그래서 그런 얘기했었다. 곡은 주인이 따로 정해져 있다. 근데 최예나의 '네모네모'도 주인을 너무 잘 찾아온 거지"라며 "왜냐면 '네모네모'가 다른 분에게 가서 다른 분이 불렀으면 예나가 부른 느낌이 안 났을 거다"라고 말했다.

허영지는 "'네모네모'가 정말 주인을 잘 만나서 세상에 나왔을 때 최예나 곡이다. 찰떡이다. 이런 말 나올 수 있다는 거다"라고 칭찬했고, 최예나는 "진짜 명언이다"라며 감동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허영지의 삐하인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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