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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선민, 유세윤과 전면 배틀? 고릴라X개코원숭이 컬래버 성사

기사입력2024-10-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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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환의 날"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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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이선민이 '인생 전환의 날'을 맞아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그는 선배 개그맨 유세윤과 각각 고릴라와 개코원숭이 동물 개인기 컬래버를 성사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이경규, 신기루, 이용진, 이선민이 출연하는 '이경규와 간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SBS 공채 개그맨 출신 이선민이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폐지 후 데뷔 8년 만에 지상파 MBC에 첫 입성했다. 이선민은 "오늘이 인생 전환의 날"이라면서 MC들이 깔아주는 멍석에서 그동안 갈고닦았던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먼저 배우 노주현의 얼굴모사와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해내 모두가 경이로움을 표했다고. 이어진 고릴라 개인기는 "내가 코미디계에서 최고"라고 자신감을 보였는데, '개코원숭이'로 동물 개인기의 한 획을 그은 선배 개그맨 유세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영장류 배틀'이 벌어져 모두를 웃음에 빠트린다.


이선민이 '코미디 로얄'서 원숭이의 과감한 구애활동(?) 개그로 개그계 대부 이경규를 극대노하게 한 사연도 공개됐다. '코미디 로얄'에서 그는 원숭이 분장을 하고 동물 개인기를 펼쳤는데, '동물의 왕국'에서도 보기 힘든 원숭이 개인기를 선보여 이경규가 경악했던 것. 이선민이 원숭이 분장으로 '노이즈 마케팅'이 되어 '코미디 로얄' 프로그램을 알렸다고 하자, 이경규가 다시 한번 빠른 손절을 보여줘 웃음을 안긴다.

이어 이선민의 '천의 얼굴' 면모도 공개된다. 닮은꼴로 노주현부터 서강준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언급됐는데, 미남 배우로 유명한 서강준까지 언급돼 어느 부분이 닮은꼴인지 MC들이 의아해했다는 후문.

'라디오스타'에 사활을 걸었다는 이선민의 맹활약은 오늘(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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