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승혜는 자신의 SNS에 "뚱이와 꺼벙이. 일주일도 안 남았다니!!! 웨딩사진 잘 나왔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승혜와 김해준이 웨딩드레스와 베이지색 턱시도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김승혜는 개인 채널을 통해 "첫 번째는 '눈물의 여왕' 굉장한 팬이라 김수현과 김지원처럼 찍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면사포 쓴 장면을 연출해 보려고 한다. 두 번째는 '선재 업고 튀어'의 팬이어서 오빠 몰래 교복을 빌렸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승혜와 김해준은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김승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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