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동상이몽2' 백성현, 승무원 출신 '조보아 닮은꼴' ♥아내 최초 공개… "엄청 쫓아다녀"

기사입력2024-10-07 22:3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백성현이 조보아 닮은꼴 아내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백성현♥조다봄 부부가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운명부부로 '결혼 5년 차' 배우 백성현♥조다봄 부부가 합류했다. 5살 아역배우로 데뷔해 어느새 데뷔 31년 차를 맞은 배우 백성현은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의 등장에 패널들이 들썩이자, 김구라는 "아내 분이 조보아 씨 느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승무원으로 12년 정도 근무하다, 출산으로 육아휴직 중이라는 아내. 백성현은 본인을 소개하는 아내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제 아내는 제 이상형"이라며 "굉장히 상냥하고 12년 동안 서비스직을 해서 그런지 말도 조곤조곤 예쁘게 잘하고, 이상형이라고 한게 거짓말이 아니라, 눈이 예쁘고 얼굴도 작고 동글동글하다. 첫 눈에 반했다"라고 말했다.

아내 역시 "제 스케줄 때마다 공항에 찾아오더라"라고 인정했고, 백성현은 "엄청 쫓아다녔다. 예쁘니까요. 휴대폰에 전광판으로 '조다봄 귀국을 환영합니다'라고 맞이해주기도 했다"라며 "(주변의 시선은) 너무 좋았을 때라 신경쓰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