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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둔 NCT 재현 "'6시간 후'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좋아"

기사입력2024-10-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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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이자 배우 정재현이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윤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이 참석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죽음을 예지하는 남자 준우 역을 맡은 정재현은 이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입대를 앞두고 좋은 기회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너무 좋은 것 같다"고 씩씩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정재현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그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었다. 그정도로 너무 재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준우라는 역할이 보기에는 담담해 보이는데 내면에는 분명히 죽음을 보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슬퍼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내면에는 또 다른 감정이 있어서 매력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는 10월 16일 개봉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장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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