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ACA & G.OTT는 아시아 콘텐츠 대상으로 시작해 2023년부터 글로벌 영역으로 그 범위를 확장했다. 올해는 전 세계 16개국의 TV, OTT, 온라인 영상 콘텐츠 등 201편의 출품작 중 10개국 41편의 후보작이 선정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 최고의 콘텐츠들과 경쟁을 펼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베스트 OTT 오리지널’을 수상하며 주인공 자리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각국에서 높은 평점과 순위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온 국내외 콘텐츠들과 경쟁에서 일궈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는 평이다.
6일(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ACA & G.OTT 수상무대에 오른 이명우 감독은 “소년시대를 품어준 쿠팡플레이에게 감사하다. 함께 눈물과 땀을 흘린 제작진, 배우들과 이 영광 나누겠다. 더 강하고 짜릿한 시리즈로 다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훌륭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첫 공개 주 대비 시청량 2,914% 수직 상승, 쿠팡플레이 인기작 7주 연속 1위, 네이버 ‘많이 찾는 드라마’ 등 다수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과 호평을 받았다. 지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임시완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4 ACA & G.OTT ‘베스트 OTT 오리지널’ 상을 수상한 ‘소년시대’의 전 회차는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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