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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나영 ‘4년 만의 귀환’ 아들 신우&이준도 함께

기사입력2024-10-0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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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아들 신우와 이준과 보낸 하루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강희와 김나영이 등장했다.

김나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두 아들과 씨름하는 모습으로 안쓰럽게 했다. “신우가 책 읽느라 학교 가는 것도 잊는다”라는 김나영 자랑과 달리 신우는 책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김나영이 “책 왜 안 읽니”라고 재촉하자 신우는 “엄마 평소에 이렇게 안 하잖아”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어렵게 아들들을 등교시킨 다음 김나영은 솥밥부터 지었다. 이어 바질과 달걀말이, 앤초비까지 준비해 신메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유튜브서 보고 맛있을 것 같아서 만들었다”라며 바질김밥을 소개했다. 참기름 대신 밥에 올리브유를 넣어 바질과 달걀말이, 앤초비를 넣어 둘둘 말았다.

김나영이 바질김밥을 가장 먼저 건넨 사람은 변큰별 매니저였다. 그는 2년 전 이어받아 김나영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큰별 매니저는 한 개를 먹어보곤 “훌륭하다”라며 박수를 쳤다. 너도나도 궁금해하자 이영자는 “난 먹어봤다. 김나영이 갖다줬는데 맛있어서 두 알 마카롱여사한테 가져갔다”라고 말했다. “뮤즈라면서 두 알은 너무 한 거 아니냐”라는 말에 이영자는 “너무 맛있어서 그거 남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변큰별 매니저는 신우와 이준을 픽업해오면서 퀴즈 등으로 즐겁게 해줬다. 김나영은 “애들이 삼촌을 좋아하는데 저 정도로 잘 놀아주는 줄 몰랐다”라며 변 매니저에게 고마워했다.


김나영은 오후에 아이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끝나자 기진맥진한 김나영과 체력이 고갈된 변 매니저와 달리 아이들은 에너지가 가득했다. 간신히 식당에 도착한 일행은 오늘 하루를 서로에게 칭찬해주면서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최강희 매니저와 김나영&변큰별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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