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과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청소광' 환희가 나왔다고 저번주에 말했는데 드디어 공개가 됐다"라며 "환희 차를 새 차를 해줬더라"라고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환희가 골프도 많이 치고 오프로드 차를 타고 있는데 오프로드를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하더라. 차가 원래 오프로드용인데 골프 자주 쳐서 그 차를 타더라"라고 답했다.
듣고 있던 효연은 "나도 캠핑했었다. 지금 날씨에만 간다"라며 "혼자는 가본 적 없고 가족을 데려가던가 친구를 와장창 데려갔었다"라고 말했다.
"유튜브로 브라이언 '청소광' 봤다. 나도 유튜버인데 어떻게 재밌게 하냐"라는 방청객 문자를 읽었고, 브라이언은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야 한다. 언젠간 마니아 분들도 생기고 조회수가 더 늘게 된다. 그리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라며 조언을 건넸다.
그 후 김태균은 "브라이언 새로 지은 집 공개했냐"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SNS에 올렸다. 아직 공사가 안 끝났는데, 1층은 끝났고 2층은 바닥 까는 공사하는 거 올렸다"라며 "1주일에 한 번씩 간다. 눈물 날 정도로 신기했다. 생각보다 수영장이 너무 컸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오픈 방송을 '컬투쇼' 가서 하는 거 어떠냐"라며 농담을 건넸고, 브라이언은 "'하지 마' 코너 벌써 시작한 것 같다"라며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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