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가수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완준은 리즈 시절 활동에 대해 "방송 녹화는 하루에 4~5개 하고 지금의 행사 개념으로 나이트 클럽이 있어다. 그런 것까지 다 합치면 스케줄이 하루에 10개 정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수찬은 "오늘도 20바퀴 도시던데 하루에 10바퀴는 도셨겠다"고 말했다.
붐은 "돌다 보면 리프팅이 싹 되는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완선은 과거 백댄서에 대해 "현진영 씨도 있었고, 김종민 씨도 있었고, 김은희 작가님도 있었다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TOP7과 함께하는 음악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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