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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아이돌밴드’ 집 소개 “아이돌 생가 체험 첨이야” ‘홈즈!’

기사입력2024-10-0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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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아이돌밴드 멤버의 집을 소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신생아 특례 대출’을 이용한 매매를 결심한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양세찬은 조준호, 김준호와 함께 수지로 매물을 찾아나섰다. 1층의 길다란 테라스가 돋보인 매물을 보자 조준호는 “나도 집에 이런 긴 공간 있었으면 펜싱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집에 이런 공간 있으면 아이들 자존감이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테라스에서 바비큐 해주면 게임 끝나는 거다. 아이들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아이들 친구들 자존감은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집을 둘러보기 전에 “이 집이 아이돌 멤버 집이다”라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아이돌밴드 하이파이유니콘의 멤버 엄태민의 집이었던 것이다.


김준호는 “테라스에서 연습 많이 했을 것”이라며 ‘테라스라이팅’을 펼쳤다. 양세찬은 엄태민이 받은 상장을 보고 “양궁으로 상을 받았다”라며 놀랐다. 방문을 열면서 양세찬은 “아이돌 생가 체험이다”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큰 방은 화장실과 드레스룸 등 쓰임새가 유용했다. 이어 작은 방을 보면서 양세찬은 “악기 등이 있는 걸 보니 이 방이 아이돌의 방”이라고 판단하기도 했다. 수지 테라스 아파트는 매매가 6억 3천 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 조준호와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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