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배우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소이는 신성우에 대해 "선배님이 연출하셨던 작품에 저희 남편이 출연했다. 선배님이 저희 가족 밥 사주셨다. 아이들 대동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봤는데 저희 아이들이 낯을 너무 가렸다. 그런데 (신성우 첫째 아들) 태오가 보자마자 선물을 줬다. 크릿므마스라서 연말 느낌이 나는. 너무 스위트하게 잘 챙겨줘서 사윗감으로 좀"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범수는 "우리 희수와도 가까워지고 있는데"라고 했고, 윤소이는 "괜찮다. 둘째 환준이도 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늦은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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