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덱스, 고민시 등장에 수줍은 플러팅 "같은 배에 타고 싶은데 어떻게"(언니네 산지직송)

기사입력2024-10-03 22:2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들이 한우 불고기 낙지전골을 야무지게 먹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강화도 교동면에 간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한우 불고기 낙지전골을 만들어 먹었다. 사남매는 음식을 먹느라 한동안 말이 없었다. 염정아는 "기름이 별로 없고 얇아서 맛있다"고 말했다.

덱스는 여기에 면을 넣은 다음 누나들에게 덜어줬다.


이후 염정아는 덱스가 가져온 김에 김가루까지 뿌리고 참기름을 넣어 볶음밥을 만들었다.

먹을 것이 완전히 고갈되자 안은진은 제작진에게 "저희 내일 꽃게 몇 시에 나가냐"고 물었다. 제작진은 "아침 7시 반에. 강화 꽃게 배는 1~2명씩 조업을 해서 내일은 1인 1배 시스템이다"고 말했다.

이튿날 선착장에 간 멤버들은 고민시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안은진은 "얼마 전에 TV로만 보다가"라며 말을 잇지 못 했다.

다들 격하게 환영하는 가운데 덱스는 유독 어색해 했고, 시선이 집중되자 "같은 배에 타고 싶은데 어떻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