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청설’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참석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된 ‘청설’은 동명의 대만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작품이다. 내달 6일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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