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가 시크한 포스 넘치는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청설’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행사가 열렸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청설’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민주는 그레이 재킷에 복고 와이드 청팬츠를 매치해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블랙 탱크톱으로 은근히 드러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김민주는 팬들과 소통 및 차분하게 질의응답을 하며 여유롭게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된 ‘청설’은 동명의 대만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작품이다. 내달 6일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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