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은 김희애와의 부부연기에 대해 "김희애와 작품은 처음이기도 하고 부부 역할도 처음으로 연기해서 어려울거라 생각했었다. 제가 32년 전 데뷔했던게 김희애 선배와의 작품이었다. 공채 탤런트로 처음 합격되고 같은 기수 학생들과 보조출연을 했었는데 첫 촬영 현장에 나갔던게 김희애 출연의 '아들과 딸'이었다. 논두렁을 자전거타고 지나가는 김희애 옆에서 지푸라기 나무를 잡는 역할을 했었다. 그때 김희애를 처음 보고 이후로 같이 작업할 기회가 없었다. 부부연기를 하는데 영화의 첫 장면은 차 안에서 알콩달콩한 씬이어서 걱정 많았는데 리액션 하나로 다음 연기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도록 이끌어주시더라."며 김희애와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장동건은 "진지하고 의미를 던지는 영화는 재미가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실텐데 이 영화는 너무 재미있다. 스릴감도 있고 끝나고 느껴지는 정체로를 묵직한 감정을 사유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 영화를 자신있게 추천했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은 10월 16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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