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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브라질 친구들, 닭갈비 먹방 대참사…김준현 "진선규 공익 광고 찍어야"

기사입력2024-10-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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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친구들이 숯불닭갈비를 먹다 유레카를 외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10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화끈한 물놀이로 체력을 소진한 브라질 친구들이 닭갈비로 에너지를 채운다.

혹독한(?) 물놀이를 마친 브라질 친구들이 고른 저녁 메뉴는 바로 숯불닭갈비.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던 친구들은 익숙한 듯 식당의 '이것'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한잘알' 면모를 뽐내는데. 심지어 연기를 단번에 빨아들이는 '이것'의 정체에 “브라질 집에도 설치하고 싶다”라며 한국 신문물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친구들의 한국 물건 위시 리스트에 추가된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국 사랑에 훈훈해진 분위기도 잠시, 친구들은 식사 중 돌이킬 수 없는 대참사를 일으켜 스튜디오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든다는데. MC 이현이와 알베르토는 깊은 탄식을 내뱉고. MC 김준현은 친구들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진선규 씨가 공익 광고 하나 찍으세요”라며 진선규 출동까지 요청했다고. 결국, 개입 안 하기로 유명한 제작진까지 먹팁 전수를 위해 불문율을 깨고 나섰을 정도. 모두의 간절한 염원 끝에, 친구들을 닭갈비의 신세계로 이끈 '유레카' 한식 공식은 무엇일지.


한편, 친구들에게 고향의 맛을 선사한 음식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 입 먹자마자 고향을 떠올리게 한 맛에 친구들은 살벌한 눈빛 레이저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쟁탈전까지 벌일 정도였다는데. 지구 반대편 음식과 똑 닮은 한식 메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호스트 진선규가 아빠 미소 짓게 만든 브라질 친구들의 숯불닭갈비 먹방은 10월 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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