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은 10월 2일 오후 6시 20분 MBC M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주간아이돌'은 글로벌 신인 캣츠아이의 유일무이한 한국 예능으로 그동안 감춰졌던 캣츠아이의 예능감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글로벌 아이돌 캣츠아이를 위해서 앰퍼샌드원의 나캠든이 스페셜 MC로서 한국 문화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번역하며 일일 통역사로 활약을 펼친다.
캣츠아이는 멤버들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는 코너 '숏톡! 내가 뉴규?'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준다. 실제로, 라라에게 '쉴 새 없이 말하는 투 머치 토커'를 묻자, 소피아를 꼽으며 “잠도 안 자고 이야기한다”고 폭로한다.
이에 소피아는 “말을 참으면 숨이 막히는 느낌”이라며 변명하지만, 이후 '가장 시끄러운 멤버'에도 재차 지목된다. “소피아의 리액션이 시끌벅적하다”며 멤버들은 소피아 몰이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대중목욕탕에 가서 등 밀어주고 싶은 멤버'와 '효자손 앰버서더로서 즉석 CF 찍기' 등 K-예능에 완벽 적응한 캣츠아이를 엿볼 수 있는 질문들이 준비되어 있다.
캣츠아이는 미션에 과몰입해 노래하는 '과몰입 노래방' 코너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에 임한다. 마이크를 멀리 떨어뜨린 채 노래 부르는 '블루투스 창법'이 미션으로 나와 큰 난항을 겪는다. 게다가 미션곡으로 리드미컬한 그루브의 Rihanna의 'Umbrella'와, 뛰어난 기교가 포인트인 Beyonce의 'Love On Top'이 더해져 역대급 난이도의 가창력 대전이 펼쳐진다.
캣츠아이의 가창력 배틀 승자는 10월 2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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