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MBC M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에 캣츠아이가 출연한다. 글로벌 신인 캣츠아이의 유일무이한 한국 예능으로 그동안 감춰졌던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날 앰퍼샌드원의 나캠든이 다국적 그룹 캣츠아이를 위해 스페셜 MC로서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나캠든은 캣츠아이의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낸다.
캣츠아이는 등장하자마자 '다짜고짜 댄스 신고식'을 치르며 톡톡 튀는 매력을 어필한다. 소피아가 스텝을 밟으며 분위기를 띄우자 흥에 취한 MC들도 댄스에 합류한다. 이에 질세라, 마농은 거침없는 턴으로 퀸카 바이브를 뽐내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행된 '주간아이돌'의 시그니처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는 캣츠아이의 당황스러운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MC 붐이 "랜덤 플레이 댄스에 실패하면 영구 박제된다"며 겁을 주자, 캣츠아이는 긴장 역력한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윤채는 2배속 구간에 돌입하자마자 버퍼링에 걸리고, 마농은 K-POP 커버 곡이 나오자 주춤하는 등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위기를 맞는다.
캣츠아이의 생애 첫 '랜덤 플레이 댄스' 도전 결과는 10월 2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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