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박탐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탐희는 박준금에 대해 "60대 제니라는 별명이 있더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패션은 많은 옷을 접해보지 않으면 눈이 트이기 힘들다. 유튜브 다 뒤져서 패션쇼 영상까지 본다. 좋아하는 브랜드 패션쇼는 다 챙겨본다. 스케줄 없는 날은 운동화 신고 백화점 투어한다. 만일 방송 스케줄이 생기면, 어떤 옷이 어디에 어울리겠다 싶은 걸 딱 안다"고 설명했다.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은 패션 관리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로 여러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걸로 하니까 너무 즐겁다. 소개팅 할 때 결혼식 갈 때 팁 주는 건 보람 있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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