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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1990's 추억 떠올리게 만드는 파격 프로모션

기사입력2024-09-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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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정숙한 세일즈’가 작품의 콘셉트를 녹여낸 아주 특별한 프로모션을 공개하며 10월 12일 “그랜드-오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정숙한 방판 리더 ‘한정숙’(김소연), 우아한 브레인 ‘오금희’(김성령), 프로 열정러 ‘서영복’(김선영), 팩트폭격기 막내 ‘이주리’(이세희)가 감추고 숨겼던 욕망을 당당히 곧추세우고 발칙한 성인용품 세일즈에 나서며 새로운 세계의 문을 활짝 열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정숙한 세일즈’ 측은 지난 25일 드라마 콘셉트가 녹아든 마케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성인용품이라는 소재와 드라마 특유의 레트로한 코미디 감성 그리고 ‘방판 씨스터즈’의 세일즈 컨셉을 살려 파격 홈쇼핑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 통통 튀는 내레이션부터 형형색색 화려한 자막, 영상 편집 스타일까지 그때 그 시절의 무드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홈쇼핑 컨셉과 재미있는 설정들은 예비 시청자들로 하여금 벌써부터 ‘백투더 90s’로 인도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곧추세우고 있다.

이 홈쇼핑 영상에서 파격 제안한 아이템은 바로 ‘정숙한 욕망 3종 셋트’. 품격있고 우아하며 세련된 프렌치 유럽 스타일의 고품격 언더웨어, 아메~리칸 스타일의 털 장식으로 우아함을 더한 사랑의 족쇄 털 수갑 그리고 이태리산 실크의 보드라운 촉감을 자랑하는 로맨틱 파자마가 준비되어 있다. 하이라이트는 전화 주문 이벤트다. 실제로 영상 안의 전화번호(070-7106-4343)로 전화를 걸면 배우 김소연이 직접 주문 안내를 돕는다. 안내에 따라 원하는 제품에 해당하는 번호를 눌러 이벤트에 참여하면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뿐만 아니라 추억의 책받침 굿즈도 제작됐다. 함께 공개된 전단지 컨셉의 이미지 속 ‘방판 씨스터즈’들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다도 말고 *도”라는 정숙과 “매일 밤 뜨겁게 즐기면서 살고 있다”는 금희, “속옷 하나 바꿔 입었을 뿐인데 남편에게 불 지른 꼴이 되었다”는 영복, 그리고 “당당하게 여성들의 행복할 권리를 누리자”는 주리에 당장이라도 ‘방판 씨스터즈’가 파는 물건을 구매하고 싶어진다. 눈이 절로 휘둥그레지는 이 추억의 책받침은 엘르, 코스모폴리탄, 바자 10월호 매거진에 삽지될 예정이다. 책받침 속 QR 코드로 위의 홈쇼핑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함께 적힌 번호로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는 전화 주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정숙한 세일즈’는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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