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일(수)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GV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오는 11월 6일(수) 공개를 확정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로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 등 신선한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국내 338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돈'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박누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 높은 연출과 연기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6일(수) 공개 확정 소식과 함께 작품의 매력을 미리 맛볼 수 있는 프리티징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예고편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강남’의 낮과 밤을 강렬한 대비로 그려내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리가 사는 세상 아래 그들이 노는 세상”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이어지는 무채색 가득한 조용한 도심에서 화려함의 극치로 치닫는 비주얼과 사운드의 변화는 같은 하늘 아래 존재하는 곳이라 믿을 수 없을 만큼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작품이 펼쳐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어 “강남 바닥 너 때문에 개판 됐어. 다들 재희만 찾고 있다고” 라는 목소리와 함께 겁에 질린 모습으로 밤거리를 헤매는 의문의 인물 ‘재희’(김형서)와 폭발하는 분노를 표출하는 형사 ‘강동우’(조우진),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브로커 ‘윤길호’(지창욱), 냉정한 표정의 검사 ‘민서진’(하윤경)까지 속을 알 수 없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 예측불가한 서사를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영화 '내부자들', '남한산성', '1987', '국가 부도의 날', '발신제한', '킹메이커', '외계+인' 1, 2부,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수리남' 등 시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폭발적인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배우 조우진이 사건 해결을 위해 돌아온 형사 ‘강동우’ 역을 맡아 복합적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 극에 리얼리티를 더한다.
드라마 'THE K2', '편의점 샛별이', '도시남녀의 사랑법', '웰컴투 삼달리' 등, 그리고 2023년을 뜨겁게 달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까지 로맨스, 코미디, 액션 할 것 없이 전장르를 섭렵한 올라운더 배우 지창욱이 용의선상에 스스로 오른 강남의 무법자 ‘윤길호’를 연기한다.
캐릭터 표현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로 탈바꿈한 지창욱은 전례 없는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모두를 압도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하윤경이 합류해 극에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이번 작품에서는 신분 상승의 기회로 사건을 쫓는 검사 ‘민서진’ 역을 맡아 조우진, 지창욱과 함께 빈틈없는 명연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영화 '유령', '화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까지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리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김형서가 강남 클럽의 최고 에이스이자 사건의 트리거가 된 ‘재희’ 역을 맡아 극의 몰입감을 높여갈 전망이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강렬함을 예고하는 프리티징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11월 6일(수)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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