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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김지은, 순직 소방공무원 위해 5천만 원 기부 [공식입장]

기사입력2024-09-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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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이 뜻깊은 기부를 실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김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구급대원 정모음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지은이 소방가족희망나눔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지은이 기부한 후원금은 순직 소방공무원 및 유가족과 순직 소방관 추모 행사 '제1회 119메모리얼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와 희생을 몸소 느끼게 되었고, 어떤 방법으로 감사함과 존경심을 표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기부를 선택하게 되었다"며 선행을 실천하게 된 결심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지은은 드라마 ‘검은태양’,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브랜딩인성수동’ 등 굵직한 작품에서 사랑받았다. 현재 tvN '엄마친구아들'에서는 실제 구급대원과 높은 싱크로율을 구사하며 호평받고 있다.

한편, 김지은이 출연하는 tvN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H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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