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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새벽에 쥐 잡아주러 이웃 남자 집 찾은 사연 (유 퀴즈 온 더 블록)

기사입력2024-09-2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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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쥐를 잡기 위해 이웃집에 출동한 적 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62회 ‘내가 나를 만든다’ 특집에서는 뇌와 다이어트의 상관관계를 10년째 연구하는 최형진 교수, 18세에 미국 최연소 검사가 된 한인 청년 피터박, 28년 차 배우 이세영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중고 거래 앱 보고 쥐 잡아주러 간 적 있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이세영은 “축구 경기를 보느라 새벽까지 깨어 있었다. 집에 쥐가 나와서 무섭다는 글을 봤다. 경기도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라며 반려묘와 함께 도움을 요청한 사람의 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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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그동안 쥐를 잡아본 경험은 없고 오로지 정의감 하나로 출동했다며 “가냘픈 분일 것 같아서 찾아갔는데 남성분이시더라”라고 말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자신을 알아보진 못했다고. 유재석이 “잡았나?”라고 묻자, 이세영이 “못 잡았다. 세탁기 안으로 들어갔다”라며 결국 다음 날 전문업체가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례비로 만 원을 받았다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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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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