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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채리나, 우승 상금 욕심? 실제 계좌번호 남겨

기사입력2024-09-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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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걸 채리나가 실제 계좌번호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10회에서는 FC탑걸(채리나, 유빈, 김보경, 다영, 태미, 이채연)과 FC월드클라쓰(사오리, 케시, 나티, 애기, 카라인, 엘로디)의 ‘제5회 슈퍼리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앞서 FC월드클라쓰 에이스 사오리는 “탑걸 이겨서 최초 2연속 우승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FC탑걸 주장 채리나는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뛸 것”이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FC월드클라쓰 감독 김병지는 “탑걸은 팀스피릿이 상당히 잘 돼 있는 팀”이라며 경계했다. 체력을 앞세운 전방 압박으로 FC탑걸의 조직력을 무너뜨리겠다는 것. 그는 “처음부터 계속 괴롭히면 후반 5분 남겨놓고 쥐가 난다든지 집중력이 떨어진다든지 한다. 그럴 노리기 위해서는 우리 선수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압박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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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는 우승 상금에 대해 언급하며 실제 계좌 번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채연은 “데뷔골 멋지게 결승에서!”라며 각오에 대해 밝혔다. 김보경은 “축구는 기세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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