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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금새록 손 잡고 공식석상 등장…팔짱→볼하트까지(다리미 패밀리)

기사입력2024-09-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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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상대역 금새록의 손을 잡고 공식석상에 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서용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성준해 PD를 비롯해 배우 김정현, 금새록,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최태준, 양혜지가 참석했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다.

김정현은 극 중 지승그룹 상무 서강주 역을 맡았다. 청렴동 최고 부잣집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인물이다. 하지만 그도 원래부터 가지지 못한 것이 있었는데 바로 아버지라는 존재다. 또한 서강주는 8년 전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한 이다림(금새록)과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이날 김정현은 제작발표회 시작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금새록과 다정히 손을 꼭 잡고 무대 위로 올라왔다. 무대 중앙으로 금새록을 에스코트하기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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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중앙에 나란히 붙어 선 김정현, 금새록. 두 사람은 팔짱을 끼기도 하고, 볼하트, 허리를 살짝 감싸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총 36부작으로 제작된 '다리미 패밀리'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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