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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캡 "니엘 폭행? 맞다…유노윤호도 언어폭행 해명해"

기사입력2024-09-2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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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출신 캡(방민수)이 유노윤호를 다시 저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민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가 사람을 때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니엘이 과거 활동 중 자신에게 맞아 응급실에 갔던 사건을 언급한 것에 대해 해명한 것.

방민수는 "논란을 한번 또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다. 이미 수차례 이야기했던 거다. 니엘이를 때린 게 맞다. 아이유와 합동 무대 전날 작은 방에서 지낼 때다. 마찰이 많았다. 당시 엘조가 머리를 말리다가 니엘이 그걸 가져다 썼나보다. 둘이 투닥거렸다. 엘조가 니엘보다 형이지만 키가 더 작다. 니엘이 엘조를 때리길래 형인 내가 가만히 있을 수 없지않나. 한 대 때렸다. 애가 쓰러지는 걸 어쩌나"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 봤을 때 내가 개XX일 수 있다"며 유노윤호를 언급했다. 방민수는 앞서 활동 시절, 유노윤호에게도 혼이 났던 일화를 밝힌 바 있다. 그는 해당 사건과 엮어 "내가 물리적으로 니엘을 때렸다고 해서,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시고, 후배들에게 언어 폭행을 하시고, 모이면 안 되는 기간에 불법 업소에 가셔서, 그의 팬들이 저에게 해명을 요구할 거는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방민수는 "이분(유노윤호)도 개XX고, 나도 개XX다. 나를 자꾸 건드리지 말라. 그 사람은 나랑 엮기 싫어할 거란 말이다. '동생을 때렸다, 뭐 이런 애가 유노를 건드렸다'라고 DM이 자꾸 온다. 니엘과는 얼마 전에 통화도 했다. 공소시효 기간도 끝난 일이다. 이미 에피소드로 몇번 이야기한 거다"라며 분노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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