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은 "한국에서 소개하는 자리가 더 떨리고 설렌다"며 소감을 밝혔다.
수현은 "진짜 긴 시간에 걸쳐 촬영이 이뤄졌는데 지루할 법도 했는데 감독님이 이렇게 저렇게 해보자고 할 때 또 에너지가 나오더라."라며 오랜 반복의 시간이었으나 에너지를 잃지 않고 촬영했던 이유를 이야기했다.
수현은 "지수의 대사와 타이밍이 뜬금없는 게 있다. '저기요'라고 부르는데 워낙 포스가 있어서 응대하기 쉽지 않더라."라며 김희애와의 호흡을 이야기했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은 10월 9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장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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