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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모델 열애설' 오상욱, 연애관 밝혀 "이런 애인 최악" [소셜in]

기사입력2024-09-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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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연애관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상욱과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만담을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오상욱은 한혜진, 풍자와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하루에 50통 전화하는 애인 VS 한 달에 두 번 연락하는 애인" 중 하나를 골라달라는 요청에 오상욱은 "한 달에 두 번 연락하는 애인이 더 최악"이라고 답했다.

이유를 묻자 "한 달에 한 번은 조금 힘들 것 같다. 차라리 일주일에 일곱 번 만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혜진 역시 같은 입장이라고 동의했다.


한편 오상욱은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에서 사브르 개인,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후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담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나이 24세의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요다와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앞서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는 그다. 오상욱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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