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이 터미네이터 패션으로 공항을 수놓았다.
배우 로운은 20일 오전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SUMMER 25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이태리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로운은 9월인데 아직은 때이른 통가죽 재킷에 편안한 청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구두와 선글라스 백으로 포인트를. 마치 제2여객터미널을 찾은 터미네이터 처럼 강렬한 포스로 주변 시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로운은 다양한 포즈로 출국장을 향했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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