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은 지난 19일 "네 둘째에요. 처음부터 둘째까지 계획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준 우리 둘째"라고 운을 뗐다.
이어 "태명을 지어줘야하는데 태몽을 꾼 것도 없고... 어찌 이쁘게 지어줘야할지 고민이다. 지금도 지아 덕분에 행복한데 앞으로는 둘째로 인해 더 큰 행복이 생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해인은 초음파 사진과 두 줄이 선명하게 그어져 있는 임신테스트기를 사진으로 찍어 함께 업로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대박", "둘째도 건강하게 잘 태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인은 지난해 11월 고등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한 해인. 첫 째는 지난 5월 출산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해인 개인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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