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현준은 아내와 함께 프로필 촬영을 하기로 했다. 신현준 아내 김경미 씨는 처녀 시절 첼로리스트를 하면서 입었던 드레스를 둘러봤지만, 지금은 옷이 작아졌다며 멋쩍게 웃었다.
김경미 씨는 인터뷰에서 “남편의 소속사에서 통역 겸 매니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아내 덕분에 제가 제작한 영화가 해외에서 코미디 작품상을 받았다. 아내가 열심히 자료 보내주고 통역해줬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90년대를 평정한 꽃미남들이 반백살 아빠가 된 일상을 다룬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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