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다채로운 행사를 예고하며 관심이 주목된다.
'보통의 가족'은 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 18회,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에 빛나는 쾌거를 이뤄내며 해외에서 먼저 주목한 웰메이드 서스펜스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10월 2일(수)부터 10월 11일(금)까지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세계적인 영화제에 총 19회 초청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또한 허진호 감독을 비롯해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배우가 부산국제영화제의 참석을 확정지으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부산에서 만나는 ' 보통의 가족'은 오는 2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목) 오후 4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와 4일(금), 7일(월) 오전 9시 CGV센텀시티에서 상영되며, 영화제 기간동안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도 예고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선뵈는 '보통의 가족' 은 부산을 들썩이게 만들며 영화제의 뜨거운 화두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 지으며 국내 관객과의 뜨거운 만남을 예고한 영화 '보통의 가족'은 10월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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