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음악일주’ 기안84, 개구리와 입맞춤… “키스하면 왕자 되는 것 아니냐” 깜짝

기사입력2024-09-15 22:3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기안84가 개구리에게 입을 맞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는 텍사스의 카우보이로 변신해 목장 일을 돕는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와 빠니보틀은 목장 내 소들이 먹는 물이 담긴 수조 청소를 시작했다. 엄청난 풀과 녹조를 건지던 빠니보틀은 “이건 맛 안 보냐”라며 냄새를 맡더니 맛을 봤다. 그는 “갠지스 강물보다는 여기가 깨끗한 것 같다”라며 안심하는 표정을 지었다.

열심히 수조 안의 물을 빼던 기안84는 놀란 개구리를 구출했다. 그는 개구리가 귀여운 듯 어루만지다가 머리에 뽀뽀를 했다. 이어 “원래 개구리가 키스하고 왕자가 되지 않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빠니보틀은 개구리에게 뽀뽀를 했다는 기안84에게 놀란 표정으로 “여자가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둘은 수조 청소를 마친 후 개구리를 다시 수조에 넣어주며 잘 살라는 말을 전한 후 목장으로 돌아갔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