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야구대표자' 하승진 "KT엔 연쇄사인마 있어" 폭탄 고백

기사입력2024-09-15 12:4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야구대표자' KT 위즈 대표자 하승진의 폭탄 고백에 모두가 술렁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연출 고동완) 9화에서는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 탐방과 함께 KBO 최고의 팬 친화형 구단을 가리기 위한 대표자들의 자랑 대잔치가 펼쳐진다.

KT 위즈 대표자 하승진은 '최고의 팬 친화형 구단'이라는 주제를 듣자마자 가장 먼저 발언을 시작한다. 그가 "여기서 다 정리할 수 있다. KT에는 연쇄사인마가 있다"고 폭로하자 대표자들이 당황한다고.

'연쇄사인마' 제보가 속출하자 KT 위즈 김상수 선수의 동생인 우디가 등판해 논란 진화에 나선다. 동생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결국 우디는 당사자인 김상수 선수에게 직접 통화 연결을 해 팩트 체크를 할 예정이다.


'연쇄사인마' 루머에 대한 김상수 선수의 공식 입장이 밝혀진 후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스튜디오는 더욱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과연 김상수 선수가 직접 이야기한 '연쇄사인마' 루머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 밖에도 이날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에서는 어렸을 때 팬이었다가 지금은 선수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비롯해 각 구단별 시구에 대한 에피소드는 물론이며 유니폼까지 풍성한 이벤트들이 소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팬과 구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추억, 이벤트에 관한 모든 이야기는 오늘(15일) 낮 12시에 전격 공개되는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9화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티빙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