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화) 정형돈, 여자친구 소원이 진행하는 '돈워니 아이돌 don't worry idol' 채널에 '인피니트 왔어염~ 나이를 뛰어넘은 도니&잉삐 10년차 찐친 케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형돈, 소원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인피니트는 근황을 전하던 중 성종은 "9월 아시아투어 솔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생일이니까 기념으로 팬미팅 준비도 하고 나는 또 하는 게 있어가지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뭐 하고 있냐"라며 궁금해하자, 성종은 "소송하고 있다"라고 평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인피니트는 "다 알고 있는 건데 뭐"라며 웃었다.
계속해서 성종은 "힘차게! 열심히! 난 포기하지 않지 않냐"라며 "소송은 포기하지 않을 거야"라고 해맑게 말하자, 정형돈은 "근데 소송하고 있는 거 치고 얼굴이 너무 밝다"라며 웃었다.
이에 성종은 "형 밝아야죠. 안 밝으면 어떡하냐. 너무 행복해"라며 밝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돈워니 아이돌 don't worry idol'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