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주역, 류승룡과 진선규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화제다.
9월 26일부터 4주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 특별편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한국 배우가 호스트로 출연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활약 중인 천만 배우 진선규. 그는 곧 개봉할 영화 '아마존 활명수'를 함께 촬영한 브라질 배우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하기 위해 이번 특별편의 호스트 역할을 자처했다.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나눈 이들의 여행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라질 배우 친구들, 이고르 페드로소, 루안 브룸, J.B. 올리베이라는 영화 촬영을 위해 4개월간 류승룡, 진선규와 함께 한국에 머물렀던 바 있다. 하지만 바쁜 일정 탓에 한국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채 떠나야 했다고. 그 아쉬움을 풀어주기 위해 이번에는 류승룡과 진선규가 동행해 그들에게 특별한 한국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천만 배우 류승룡과 진선규, 그리고 개성 넘치는 브라질 친구들이 함께하는 한국 여행기가 흥미를 자극한다.
한편,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과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이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극장가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초, 대한민국 특급 배우들이 이끄는 브라질 배우 친구들의 한풀이 한국 여행기는 9월 26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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