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추석 특집으로 돌아온다.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정정당당한 스포츠 축제의 장인 ‘아육대’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3일간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아육대’는 육상, 양궁, 댄스스포츠, 풋살에 이어 신설종목 브레이킹까지 총 5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전현무, 장민호, 영탁, 이찬원, 강다니엘, 해원, 정동원 등 역대급 7MC 라인업을 공개한 가운데, 16일 월요일 저녁 6시에 ‘아육대’ 1부를 방송하며, 17일 화요일과 18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에는 각각 ‘아육대’ 2부와 3부를 선보여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전 세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어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가 추석 특집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중간점검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가수의 꿈을 향해 찾아 나선 그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인 ‘음악일주’ 중간점검은 오는 14일 토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여기에 15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는 ‘음악일주’ 5회를 공개, 연휴의 시작부터 태어난 김에 풍성한 재미를 줄 것을 예고했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웰메이드 스릴러’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또한 몰아보기로 추석 명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1년 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 ‘백설공주’는 오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9회를 방송한 후, ‘백설공주’ 몰아보기로 17일 화요일 낮 1시에 120분간 편성되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MBC는 추석 연휴 동안 ‘명량’, ‘밀수’, ‘싱글 인 서울’, ‘노량: 죽음의 바다’ 등 네 편의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특히 ‘싱글 인 서울’, ‘노량: 죽음의 바다’는 TV최초 방영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보다 더 다채로운 추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복면가왕’, ‘푹 쉬면 다행이야’, ‘라디오스타’ 등이 추석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