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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최윤소, 결혼 소감 전해 "먼저 인사 못 드려 죄송" [소셜in]

기사입력2024-09-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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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소가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최윤소는 자신의 SNS에 "먼저 결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날의 많은 격려와 축하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늘 감사한 생각으로 따뜻한 마음 나누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웨딩 드레스 차림의 최윤소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최근 최윤소는 미국에서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는 "비연예인 신랑을 배려해 가족 및 지인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최윤소는 지난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품위 있는 그녀', '꽃길만 걸어요', '연애대전', '마에스트라' 등에 출연했다.


한편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신혼생활 중인 최윤소는 배우 활동도 꾸준히 지속할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최윤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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