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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0번씩"…중국어 네이밍 연발 보넥도, '주간아' 폭로전

기사입력2024-09-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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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가 신곡 'Nice Guy'와 함께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중무장해 '주간아이돌'에 방문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주간아이돌'은 11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방송에서 BOYNEXTDOOR의 숨은 예능감을 공개한다.

이날 BOYNEXTDOOR는 등장과 함께 시작된 '다짜고짜 2배속 댄스 신고식'에서 연달아 나오는 2배속의 빠른 비트에도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인다. 특히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에서는 명재현이 줄넘기하듯 하는 안무를 2배속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히 소화해 환호가 터진다. 반면 앞서 두 곡을 2배속으로 소화하고 힘이 빠진 나머지, 타이틀곡 'Nice Guy'에서는 중도 포기를 시도하는 멤버가 나오기도 한다.

2배속 댄스 신고식이 끝난 후 바로 인터뷰를 진행하자, 리더 명재현은 애써 숨차지 않는다며 완벽한 호흡을 하려고 노력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곡 'Nice Guy'를 비롯한 BOYNEXTDOOR의 2배속 댄스는 '주간아이돌'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BOYNEXTDOOR는 멤버들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는 코너 '숏톡! 내가 뉴규?'에선 화끈한 입담을 선보이는데. 특히, 명재현은 '요즘 나를 킹받게 하는 멤버'를 묻자, 이한이 본인 이름을 중국어로 외친다고 밝힌다.

실제로 명재현과 이한은 서로의 이름을 중국어로 부르며 '킹받는 순간'을 재연하고, 이름 하나로 모든 의사소통이 되는 특급 케미를 보여준다. 이에 태산은 “이걸 하루에 30번씩 한다”며 고충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명재현은 충격적인 징크스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11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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